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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붕의 조립을 더욱 견고하게 고정시키기 위해 부착부위에 쓰고남은

[씨카]고탄성 1액형 폴리우레탄 실란트(실리콘 같은겁니다.)를 쭉쭉~~ 짜서 발라줍니다.

지붕을 올려 붙인 후 앙카로 고정시켜 줍니다.

그위에 핸디코트 외부용 퍼티를 발라주면 정말 정말 완성도가 높아질 수 있을텐데..남아 있는 폐자재가 없습니다.

측면에서 본 모습 -

이제 조립이 완성된 집 외벽에 버려야만 하는 뿜칠 도료인

[대보페인트]마블스톤 시공을 하기 위해 밖으로 가지고 나갑니다.

앙카는 플라스틱과 나사로 되어 있어 나사의 녹방지를 위해 녹방지 페인트를 살짝살짝 발라줍니다.

공사를 하다보면 여러 자재들이 조금씩 남습니다. 이런건 이미 조금이라도 사용한 재료들이기 때문에

팔수도 없고 쉽게 버릴 수도 없기에 창고에 그대로 장시간 방치되기가 일 수 입니다.

[대보페인트] 마블스톤 입니다.

- 건축물 외벽 디자인적인 요소와 내구성을 높이기 위한 마감재로 많이 사용되고 있는 제품입니다.

뿜칠을 하기 위해서 에어 콤프레샤 같은 기계가 필요합니다.

간단하게 만들려고 했지만...여러분들이 도와주시니 그냥 흘러가는데로 집을 맡겨봅니다.

1M 이상 거리를 두고 뿌려줍니다.

전체적으로 뿌리다보면 돌알갱이들이 페인트와 섞인채로 날아가 붙고 있는 보습이 아주 잘 보이게 됩니다.

마구마구 뿌려줍니다.

스톤의 결정들이 잘 붙어 있는것을 육안으로 쉽게 확인 하실 수 있습니다.

햇볕에 하루(24시간)정도 건조시켜 줍니다. 최종 완성된 모습니다.

이제 마지막으로 지붕 방수처리만 하면 강아지집 완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