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대 학생들이 여름방학을 맞이해 포항시 구룡포읍 하정 3리를 찾아 벽화 그리기 봉사활동을 진행했습니다.
지난 6월 20일부터 23일까지 4일간 진행되었으며, 총동아리연합회와 예술대학 재학생 45명이 각자의 전공 경험과 재능을
살려 벽화 그리기 봉사활동에 참여했습니다.
경북대학교 학생들은 포항시 구룡포읍 하정3리에 방문해 경북대 수련원에서 하정3리 마을회관까지 이르는 골목에 벽화거리를
조성하였답니다!
하정3리의 옛 지명은 '당사포'인데, 그 유래는 마을이 한자 당(堂)자와 비슷하여 '당사포'라고 지어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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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대 사랑, 대구 사랑, 칠방 사랑......
학생들의 보람은 아름다움으로 오래도록 남을 것입니다.
당사포 벽화거리가 또 하나의 명물로 자리매김하기를 바랍니다.
수고 많았습니다!!!
